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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단신 브리핑]IL 교통국 "폭염철 도로 파열" 경고

Kevin Rho
Kevin R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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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20/07/07 15:38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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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 교통국 "폭염철 도로 파열" 경고

연일 폭염(heat wave)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일리노이 주 교통국(IDOT)이 운전자들에게 "열파로 인한 도로 파열에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IDOT에 따르면 도로가 장시간 열에 노출되면, 부풀어 오르다 구부러지거나 깨지면서 표면이 고르지 않게 변할 수 있다. 비와 습기도 도로 변형을 촉진하는 요인이다.

IDOT는 "일년 중 가장 뜨거운 때, 도로가 망가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면서 "운전자들이 도로 파열 가능성을 인식하고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인부들이 도로 보수 작업을 하고 있다면, 안전거리를 충분히 두고 운전해달라"고 당부했다.
IDOT는 부서지거나 변형된 도로 발견시 800-452-4368 또는 911에 신고할 것을 부탁했다.

시카고 일원의 기온은 최소 앞으로 두 주간 80ºF대 중반에서 90ºF대 후반 사이를 오갈 것으로 예보됐다.

▶IHSA, 고교 운동 재개 지침 밝혀

일리노이 고교 스포츠연맹(IHSA)이 코로나19 복원 계획 4단계 기간 중 운동 재개 지침을 공개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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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 주 보건국의 승인을 받은 이 지침은 지난 5일부터 유효한데 선수 및 관중 모두에게 적용된다.

이에 따르면 각 학교는 가을 학기 시작에 앞서 8월 9일까지 최대 20일간 캠프를 진행할 수 있다. 또 매일 운동 시작 전 선수들은 체온을 확인 받아야 하고, 하루 최대 5시간만 팀 운동에 참여할 수 있다. 모든 연습 및 경기에는 최대 50명의 선수, 코치, 심판이 참여할 수 있다.

IHSA는 선수들에게 개인 물병 및 용품을 사용할 것을 당부했고, 모든 시설은 사용 후 철저히 소독할 것을 요구했다. 코치진과 관중은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ing)도 유지해야 한다.

▶CPS 레인 텍 고교, 인디안 마스코트 변경 고려

시카고 교육청(CPS) 소속 시카고 북부 에번데일 소재 레인 텍 고교(Lane Tech College Prep High School)가 마스코트 변경을 고려 중이다.

레인 텍 고교는 13개의 남자팀•13개의 여자팀•6개의 혼성 스포츠 팀 상징으로 머리에 장식을 쓰고 있는 인디언을 사용 중이다.

브라이언 테니슨 레인 텍 고교 교장은 "최근 잇따른 인종 차별 근절 움직임에 따라 마스코트 변경을 검토하고 있다"며 "우리 학교는 다양성, 포용성, 그리고 이해를 모두 중요하게 여긴다"고 말했다.

학교측은 앞으로 학생 및 학부모들과 함께 마스코트 변경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일부 졸업생들은 "108년의 역사를 지닌 마스코트를 바꾸기 전에 반대 의견도 들어달라"며 웹사이트(www.change.org)에 청원을 제기했다.

레인 텍 고교는 이전에도 마스코트 변경을 몇 차례 시도했지만, 실제 이뤄지지는 않았다. 레인 텍 고교는 CPS 소속 학교 가운데 아메리칸 인디언 마스코트를 사용하고 있는 마지막 학교다.

▶마스크 쓰지 않은 여성 체포돼

시카고 북서 서버브 멕헨리 시에서 마스크 착용 여부를 놓고 시비를 벌이던 두 여성이 말싸움 끝에 몸싸움까지 벌였다.

맥헨리 경찰은 지난 3일 오후 5시경 '홈디포' 매장에서 2명의 여성이 싸움을 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경찰에 따르면 한 명의 여성이 코로나19 관련 지침인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았고 이를 지적하는 다른 여성과 시비 끝에 몸싸움을 벌였다.

두 여성 모두 경미한 부상에 그쳤지만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던 테리 힐(54)는 폭행(battery)과 경범죄(disorderly conduct) 혐의로 체포됐다. @KR

▶팰러타인 베테랑 경찰 익사

시카고 북서 서버브 팰러타인 경찰서 소속 베테랑 경찰관이 익사했다.

지난 3일 빅터 로페즈(49)는 레이크 빌라의 페팃 호수에서 친구들과 수영을 하던중 갑작스럽게 물 속으로 빠졌다. 친구들이 의식을 잃은 로페즈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사망했다.

1차 부검 결과 로페즈의 사인은 익사로 판명됐지만 팰러타인 경찰은 그가 익사 전 몸에 이상이 생긴, 긴급 상황(medical emergency)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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