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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옆집 부동산 매물 나와…6천스퀘어피트 8베드 3.5베스

[시카고 중앙일보] 발행 2009/09/14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09/09/14 14:13

시세(100~250만불)+프리미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이웃사촌이 되고 싶으세요.”

오바마 대통령의 옆집이 지난 주말 부동산 매물로 나와 화제다.

다운타운 남부 하이드 팍 지역 5040 S. Greenwood Ave.에 위치한 이 집의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 이 일대의 주택 가격은 100만 달러~250만 달러대.

이 집의 리스팅을 맡은 부동산 에이전트 매트 개리슨은 “대통령의 옆집에 살려고 한다면 얼마간의 프리미엄은 생각해야 할 것”이라고 말해 시세 이상의 값을 기대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현재의 주인은 지난 1973년 이 집을 3만 5천달러에 구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대통령의 이웃사촌이 되는 것은 돈만 있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백악관 못지않게 대통령의 집 주변에 대한 경비가 삼엄해 주변을 어슬렁거리기만 해도 대통령 경호를 맡고 있는 연방비밀검찰국(SS)의 감시대상 목록에 오르게 된다.

개리슨 에이전트는 “집을 보러 오는 사람들은 반드시 SS의 사전 심사를 거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백악관은 옆집이 부동산 매물로 나온 것과 관련한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박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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