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타운하우스 건립…포드하이츠에 30유닛 규모
존 박 대표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신발전문판매업소인 Athlete‘s Foot을 운영하고 있는 존 박 대표는 최근 시카고 남부 서버브인 포드하이츠에 저소득층용 타운하우스를 건설하는데 필요한 400만달러를 쿡카운티 정부로부터 지원받았다.
박 대표는 “쿡카운티 정부가 지원에 나서 시카고 남부 서민들을 위한 주택을 짓게 됐다. 이를 통해 경제 침체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에게 주거 걱정을 덜게 돼 다행”이라며 “현재 일리노이 랜싱 등에 노인을 위한 주택도 건설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춘호 기자 polipc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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