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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 노인회 교양 건강강좌 실시

[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7/20 12:11

김용식 박사, 폐질환에 대한 정보와 치료 방안에 대해 설명

김용식 박사가 폐질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용식 박사가 폐질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휴스턴 한인노인회(회장 하호영)가 매월 교양강좌로 실시하는 김용식 박사의 건강강좌가 지난 17일(화) 정오부터 한인노인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김용식 박사는 노인회원들에게 강좌를 통해 “우리 몸의 생명과 직결된 5개의 장기(뇌, 간,폐,심장,콩팥) 중 유일하게 폐만 외부와 연결되어 있다”고 말하고 “폐질환에는 우리들에게 알려져 있는 것만해도 폐렴, 폐암, 폐기종, 천식 등이 있다. 폐질환은 건조함에 예민하니 어르신들이 주의해야 할 질병”이라고 설명했다.

김 박사는 폐는 외부공기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어 있어 외부의 여러 세균, 바이러스, 독소들로부터 감염이 되기 쉽고 “면역력이 떨어지는 어르신들이 가장 먼저 폐렴에 대해 아는 것이 중요하다.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사망순위에 5위에 랭크 될 정도로 주의해야 할 질환이 폐렴’이라고” 밝혔다.

김용식 박사는 폐렴의 경우 ‘숨’이 가빠오고 답답하거나, 기침과 가래, 발열 등으로 감기 증상과 비슷해 감기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어서 더욱 위험하다”고 강조하고, 장시간 발열과 고열, 화농성 객담(누런 가래)이 가장 큰 특징이고 기침할 때 피가 나오는 각혈도 폐렴 증상의 모습이니 어르신들께서는 폐렴에 대비해서 독감예방 주사를 맞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항암치료를 받는 어르신들이 면역력이 약해서 폐렴으로 돌아가시는 경우가 많다며 폐렴은 감기와 비슷해 보이기 때문에 각종 폐렴초기증상이 보일때는 주의해서 치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폐암에 대해서 김용식 박사는 마른기침은 가슴이 답답하거나 통증이 있으며 가슴의 빗장뼈 사이에 임파선이 퍼지는 현상이라든지 각혈이 있을 경우는 폐암을 의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런 폐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5년에 1번정도 폐와 관련된 CT검사를 받을 것을 부탁했다. 폐암의 CT의 경우 3년 혹은 5년에 1회의 CT검사를 통해 폐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특히 어르신들의 경우에는 폐암은 조기검사를 통해보면 폐암 2기의 경우는 생존율이 50%나 될 수 있다고 말하고, 폐암의 조기진단은 CT를 자주 찍어봄으로써 조기발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폐렴과 폐암에 대한 건강강좌의 경우 어르신들의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 분야여서 그런지 많은 질문들이 쏟아져 1시간 동안의 강좌로는 부족함을 느낄 정도로 활발한 질의 응답이 이뤄졌다.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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