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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길 총영사, 세인트메리 대학서 ‘한미관계와 한반도’ 주제 강연

21일(금) 나코도체스시 참전용사 행사 참가, 참석자들 한반도 문제 높은 관심 보여

주휴스턴총영사관의 김형길 총영사는 지난 21일(금)에는 나코도체스(Nacogdoches)라는 소도시에서 개최된 참전용사 추모행사에 참가하고 지난 19일(수)에는 샌안토니오 세인트 메리 대학에서 열린 ‘아시아 공동체 강좌’에 참가해 ‘한미관계와 한반도’라는 주제로 강연을 해서 참가한 학생들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 21일(금) 10시에 나코도체스(Nacogdoches)라는 소도시에서 개최된 참전용사 추모행사는 베트남전과 한국전 등에 참전했다가 실종되거나 전쟁 포로가 된 사람들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나코도체스시 시장과 나코도체스 관할지역 보안관과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실 보좌관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주휴스턴총영사관의 김형길 총영사는 참전용사분들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한국전 참전용사로서 ‘평화의 사도메달’을 받지 못한 한국전 참전용사 2인의 가족들에게 메달을 전달하고 한국정부의 감사를 표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나코도체스시가 POW/MIA 기념 마커를 제작하여 처음으로 공개하는 순서였다.

지난 19일(수) 김형길 총영사는 샌안토니오 세인트 메리 대학 ‘Greehey School of Business’(임성배교수)에서 주최하는 ‘2018 Asia Community Lecture Series’에서 "한미 관계와 한반도" 란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날 김형길 총영사는 ‘한미동맹’의 역사와 미래,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의 미래에 관한 전망 등 참석한 120여명의 학생들과 혜안을 나누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는데 참가한 학생들이 한반도 문제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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