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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 오브 프라미스’ 2월 21일(목) ‘비전 선포식’ 개최

오후 6시 30분 수라식당 2층 대연회장서 개최 … 개발도상국·선교지역 학교·교회·보건소 건설 사역

개발도상국 및 선교지역에 학교, 교회, 보건소 등을 건설하는 사역을 하고 있는 ‘스쿨 오브 프라미스’가 2월 21일(목) 달라스에서 ‘비전 선포식’을 갖는다.

개발도상국 및 선교지역에 학교, 교회, 보건소 등을 건설하는 사역을 하고 있는 ‘스쿨 오브 프라미스’가 2월 21일(목) 달라스에서 ‘비전 선포식’을 갖는다.

‘Better a Person, better the world’라는 비전을 가지고 2년 전에 시작한 ‘School of Promise’가 2017년 한 해 동안 인도네시아 두마이에 Victory라는 학교와 교회 및 보건소를 세워 주변의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로부터 정식 크리스찬 학교로 인가를 받은 이 학교는 현재 145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으며 주변에 소문이 나서 두마이 지역에 있는 부모님들이 이 학교에 자녀를 보내기를 원하는 명문학교로 발돋움 하고 있다.

현재 이 학교 안에 세워진 교회에는 모슬렘으로부터 개종한 400명의 크리스찬이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모슬렘 비율이 87퍼센트가 넘는 인도네시아에 이러한 크리스찬들이 생겨나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이라 아니할 수 없다.

‘School of Promise’는 2018년 한 해 동안에는 아프리카 차드 암바스케라 지역에 두 번째의 학교를 설립했다. 현재 이 학교는 건물이 완공되어 2월 27일 학교 Opening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학교 개교식에는 SOP의 최영식 미국 중서부대표와 최숙재 본부장 그리고 최천식 대표가 참여할 예정이다. 지역주민이 2만명 되는 암바스케라는 현재 200명의 학생들이 이 학교에 등록을 하였으며, 학교가 시작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School of Promise’는2019년 한 해 동안에는 중미 과테말라 마싸테낭고에 학교를 세울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미 1월 30일에 학교 기공식을 거행하였으며, 2019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SOP는 개발도상국가 및 선교지역에 학교와 교회 및 보건소를 세워주는 사역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다. 앞으로 전 세계에 100개의 학교를 세우는 것을 목표로 SOP는 그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최숙재 본부장은 “그 동안 SOP를 후원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또한 SOP의 사역에 관심을 가진 분들을 초청하여 2019년 2월 21일 SOP의 비전선포식(발대식)을 갖는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달라스 지역 비전선포식은 2월 21일(목) 오후 6시 30분, 수라식당 2층 대연회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SOP 비전선포식 관련문의는 최숙재 본부장(214-315-5039)에게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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