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제20회 미주체전’ 참가 후원의 밤, 4월 13일(토) 한인회관서 개최

크리스 남 체육회장, “한인동포 적극적 참여와 협조 당부”

휴스턴대한체육회 미주체전 준비위원회가 후원금 목표액을 $45,000로 정했다.

휴스턴대한체육회 미주체전 준비위원회가 후원금 목표액을 $45,000로 정했다.

지난 25일(화) 크리스 남 휴스턴체육회장은 휴스턴 대한체육회의 ‘제 20회 2019 시애틀 미주체전’참가를 위한 후원의 밤을 오는 4월 13일(토) 저녁 6시 30분부터 휴스턴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병돈 회장은 “이번 후원의 밤 행사는 체전에 참가하는 인원 13개 종목 150여명의 휴스턴 체전 참가 선수단을 위한 한인동포들의 격려와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밝히고 “미주 26개 도시에서 약 4천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하는 이번 20회 시애틀 미주체전은 지역 간 상호교류와 한국인의 정체성을 새롭게 확인하는 범 동포적인 행사로써 휴스턴 한인동포들에게도 커다란 의미를 부여하는 민족적인 체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한인사회의 저력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현장에 동포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미주체전에는 휴스턴에서 태권도, 탁구, 소프트볼, 볼링, 수영, 농구, 배구, 골프, 사격, 아이스하키, 배드민턴, 육상, 테니스 등의 13개 종목 단체가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크리스 남 회장은 “이번 미주체전을 통해서 ‘휴스턴 한인사회의 화합의 잔치로 만들 계획을 갖고 있고 많은 선수들이 휴스턴 한인들을 대표해서 참가하는 만큼 휴스턴 동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휴스턴체육회가 개최하는 ‘제 20회 2019시애틀 미주체전’ 후원의 밤은 4월 13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휴스턴 한인회관에서 개최하며 시애틀 미주체전의 후원에 관한 문의는 휴스턴 체육회(281-704-5616)와 홍순오(832-767-2327), 션임 공동후원회장에게 하면 된다.

이덕용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