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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신차 판매 ‘껑충’

 함현일 기자
함현일 기자

[텍사스 중앙일보] 발행 2012/04/20 미주판 0면 기사입력 2012/04/20 08:03

DFW 1분기 18% 급증…4년래 최고
소비자 신뢰도 회복, 트럭 판매는 주춤

올해 들어 북텍사스 지역의 신차 판매가 껑충 뛰었다. 경기침체 이후 4년 이내 최고의 1분기 성적이다.
최근 프리만 메트로플렉스 신차 판매 보고서에 따르면 달라스 포트워스(이하 DFW) 지역의 신차(트럭 포함) 판매는 18% 급증했다. 여전히 2007년 경기침체 이전 수준을 회복하진 못했지만, 지난 4년 이내 가장 기분 좋은 출발이다.
DFW 내 주요 카운티의 신차 판매는 모두 쾌조를 보였다. 특히 달라스 카운티는 1분기 동안 3만2,553대의 새 차가 거래돼 전분기 보다 25.7% 급증했다. 테런 카운티 11%(2만8,119대), 콜린 카운티16.2%(1만1,509대), 덴톤 카운티는 16.8%(5,178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신차 판매가 증가한 이유로 소비자신뢰지수 상승을 들었다. DFW 신차 딜러연합의 리 챔프만 회장은 “신차 판매가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고객들이 소비를 좀 더 편한 마음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텍사스뿐 아니라 미국 내 전 지역의 신차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1분기에 전체적으로 13.3%가 뛰었다. 평균 자동차 연령이 높아지고 있는 점도 신차 판매 증가의 원인이다. 현재 평균 자동차 연수는 11년. 딜러들은 “점점 경제가 회복세를 타면서 기름 잡아먹는 오래된 자동차를 연료 효율성이 놓은 신차로 교체하는 사람이 많다”고 전했다.
또 하나의 트렌드는 기름값이 오르면서 트럭 보다는 경제적인 차를 선호한다는 것이다. 올해 1분기 전체 신차 판매 중 트럭의 비중은 34.2%로 지난해 1분기 36.8%보다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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