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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미 신용등급 상향 조정

미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서 '안정적'으로 수정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 푸어스(S&P)는 10일 미 정부의 안정적인 지출 수준과 경제 향상 등으로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수정했다. 이에 따라 뉴욕 증시는 강 고압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번 S&P의 미국 국가 신용도를 안정적으로 전망한 것은 미국 경제의 긍정적인 전망 특히 미 정부의 부채 감소 노력이 효과를 보고 있다는 판단에 의한 것이다. S&P의 신용도 상승평가에 따라 가까운 미래에 S&P가 미국의 신용등급을 강등할 가능성은 줄었다. S&P는 또 이날 미 장기 신용등급을 AA+, 단기 신용등급을 A-1+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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