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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를 위한 은행이 될 것

고객의 신뢰를 얻는데 주력

오늘 한미은행 달라스 출장소가 오프닝을 한다. 한미은행 달라스 출장소는 이미 달라스에 사무실을 개설하고 론(loan) 업무를 진행하고 있었다. 한미은행측은 텍사스 특히 달라스 지역에서 한인유입자 수가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어 한인 비즈니스 성장을 돕기 위해 진출한다고 보도 자료를 통해 밝혔다.

적극적으로 대출할 계획
한미 은행은 중남부지역의 인지도 확보와 고객의 신뢰를 얻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출할 예정이라며 대출에 필수적인 담보 가치 확인 기간 3주 전후로 신속하게 대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러한 신속 대출 시스템은 달라스 출장소 메니저인 펠베즈 보자니씨와 한국인 담당 사이먼 리씨가 이미 다년간의 은행업무의 전문가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펠베즈 보자니씨는 물론 최종 대출결정은 본사에서 하지만 달라스 출장소에서 대출에 필요한 작업을 원스텁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자금 수혈이 필요한 고객에게 수월하게 대출금이 지금되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미은행 달라스 출장소 무역지원 방안
한미은행 달라스 출장소 한국 또는 다른 국가와 무역하는 무역업 종사자에게 유리하다. 한미은행 자체가 전미를 커버한다. 외국과의 무역에서도 고객의 편의를 위해 신용장 개설 등 무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으로 중남부지역의 지점확대와 타은행 합병을 통해 은행 고유의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출장소 메니저인 펠베즈 보자니씨는 밝혔다.




이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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