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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속에 할 만한 부업 설명회

자신의 노하우로 다른 사람을 도울 사람에게 적합

현대 해상 투자보험에서는 8월 17일 오후 6시 H마트 문화센터에서 불황을 극복할 수 있는 일감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를 주관하는 JK 박 씨는 단순한 사업 설명회가 아니라 자격증을 딸 수 있도록 직접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라며 자격증을 딴 후에는 제휴된 회사에서 고객을 관리해준다고 소개했다.

자산관리 노하우 제공
이 설명회에서는 자격증이 필요한 자동차, 집, 비즈니스, 은퇴, 건강과 생명 보험 약관과 보험 가입에 관한 세밀한 자료를 제공한다. 실제로 텍사스에서는 아무나 보험 영업을 하지 못하고 자격증을 취득해야만 보험을 설명할 수 있다. 이번 설명회는 단순히 보험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세금공제 투자, 부채정리, 크레디트 교정, FDIC보장(CD) 등 자산관리를 위한 노하우도 제공한다.

돈보다 사람이 우선
JK 박 씨는 자신의 비즈니스를 원하는 사람보다 자신이 가진 자격증과 자산관리 노하우로 경제적인 어려움에 빠진 사람을 돕겠다는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 더 적합하다며 자격증이 없는 초기에는 언더 라인센스로 사업을 시작하도록 돕겠다고 했다.



50여 보험, 파이낸스 회사의 정보 이용
이런 토털 솔루션이 가능한 것은 50여개의 대형 보험회사와 파이낸스 회사의 상품군을 통해 고객의 자산관리 상태를 분석하고 다양한 자료를 통해 가장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미주요 보험회사와 파이낸스 회사의 서비스 활용해 최소한의 투자로 최대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조언을 하는 컨설턴트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이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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