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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태권도정신 심은 고단자들에게 감사”

오훈 기자
오훈 기자

[텍사스 중앙일보] 발행 2012/04/18 미주판 0면 기사입력 2012/04/17 16:57

“내년 9월 태권도원 개관에 박차”
달라스 찾은 태권도진흥재단 배종신 이사장

미국 태권도 고단자회(회장 임규봉)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주최한 제10차 정기총회 겸 ‘명예의 전당’ 시상식을 찾은 한국의 태권도진흥재단 배종신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2013년 9월 4일 개관될 태권도 공원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미국에 태권도 정신을 심은 고단자들의 열정에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배 이사장은 “태권도 ‘교육, 수련 및 교류의 거점’이 될 태권도공원의 명칭이 ‘태권도원’ (영문: Taekwondowon)으로 변경되었다”라며 “내년 9월 개관될 ‘태권도원’은 태권도의 모든 것이 하나로 응축되는 공간으로 태권도로 하나 되는 세상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도시 곳곳에 세워진 수많은 태권도 도장은 ‘한류’ 그 자체이며 이를 통해 한국을 알리는 첨병의 역할을 고단자분들이 하고 있다”며 “본국의 태권도 진흥재단에서 역점사업으로 건립중인 ‘태권도원’에 많은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태권도원은 2013년 개관 예정으로 전라북도 무주에 조성 중이며 ▲체험지구, ▲수련지구, ▲상징지구의 영역에 태권도경기장, ▲체험관, ▲전시관·비지터센터, ▲태권도연수원, ▲태권도연구소, ▲태권전, ▲명인관, ▲전망대 등의 시설로 구성된다.
부지면적 2,314천㎡에 총 사업비 2,361억원(민자포함 사업비 : 6009억원)이 투입되는 ‘태권도원’은 체험공간으로 (Mind)으로 태권도 경기장과 체험관, 전시관 비지터 센터, 품새조각공원, 세계태권도 마을, 열린마당, 야외체험장, 관리동, 주차장이 들어선다.
또 수련공간(Mind)으로는 세계태권도아카데미와 연구소, 연수원, 야외수련장, 다목적운동장, 전통정원, 운영센터 등이 들어서며 상징공간(Spirit)으로는 태권전, 명인관, 추모공원, 전망대 등이 세워진다.
이와 함께 민자시설에는 호텔과 전통한옥숙박시설, 유스호스텔, 콘도 등 편의시설이 예정되어 있어 모든 것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배 이사장은 또 ‘태권도원’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수련과 연구, 숙박이 가능하며 태권도 고단자를 위한 공간으로 지어지며 한국의 고유 문양이며 근본정신을 담은 천·지·인, 삼태극을 기본 모티브로 하는 5천석 규모의 태권도 경기장이 주목할 만한 곳이라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배 이사장은 2013년 올림픽 핵심종목 선정과 관련, 런던올림픽 기간 중 ‘코리아 하우스’에 태권도 홍보관 운영, IOC 위원 등 국제 스포츠 지도자와의 교류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 이사장은 “내년 9월 4일 개관에 큰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가장 주력하고 있는 부분은 내부 운영프로그램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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