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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바이런 넬슨 오늘부터 24일까지

어빙=오훈 기자
어빙=오훈 기자

[텍사스 중앙일보] 발행 2009/05/21 스포츠 1면 기사입력 2009/05/21 09:19

한인선수들 최상 컨디션 유지

위창수 선수가 HP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 결전을 하루 앞둔 20일 TPC 포시즌리조트에서 Pro-am 라운드를 돌고 있다.  <br>

위창수 선수가 HP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 결전을 하루 앞둔 20일 TPC 포시즌리조트에서 Pro-am 라운드를 돌고 있다.

결전을 하루 앞두고 한인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몸 가누기를 하고 있다.

20일 어빙의 TPC 포시즌리조트(파 70, 7166야드)에서 PGA 투어 HP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이 열리는 가운데 한인선수들은 PRO-AM 라운드를 가지며 필드를 살펴봤다.

이날 위창수(Charlie We)선수는 오후 1시부터 케빈 맥도널드(Kevin MacDonold)와 유권원(Kun Won Yu), 스티브 워든(Steve Worden), 챨리 아담스(Charles Adams)와 친교를 다지며 함께 잘못된 자세를 교정시키는 등 여유로운 하루를 보냈다.

위창수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며 “한인동포들의 후원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위창수는 최근 3개 대회에서 톱 10 진입에 성공하면서 우승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이에 앞서 안소니 김(Anthony Kim)도 오전 7시부터 라운드를 돌은 뒤 휴식을 취하고 있다.

안소니 김 역시 최근 부진을 씻고 편안한 마음으로 다시 도전에 나서기로 했다.

지난해 프로 데뷔 첫 승을 포함해 2승을 거머쥐었던 안소니 김은 올 시즌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다.

올 시즌 9개 대회에서 안소니 김은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가 297.3야드로 전체 14위에 올라 있지만, 드라이버 정확도가 51.01%는 182위, 그린적중률은 62.90%로 137위에 그치고 있다.

올 시즌 PGA투어 개막을 앞두고 많은 전문가들은 “안소니 김과 카밀로 비예가스(27. 콜롬비아)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34. 미국)의 뒤를 이을 PGA투어의 미래”라고 극찬했지만, 정작 이들은 시즌 개막 이후 이러한 칭찬이 무색할 정도로 부진하다.

올 시즌 개막전이었던 메르세데스 챔피언십에서 공동2위에 오른 것을 제외하고, 안소니 김은 기대 이하의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안소니 김 스스로도 “비록 현 상황이 매우 힘겹지만, 가능한 인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부진을 인정했다.

이 대회에는 ‘디펜딩챔피언’ 애덤 스콧을 비롯해 필 미켈슨과 이안 폴터, 비제이 싱 등 강호들이 출전한다.

하지만, 우즈와 세르히오 가르시아, 제프 오길비, 헨릭 스텐손, 파드리그 해링턴 등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불참한다는 점은 한인선수들에게는 또 하나의 호재라고 할 수 있다.

이 대회에는 안소니 김을 비롯해 양용은과 위창수(챨리 위), 나상욱(캐빈 나), 제임스 오, 대니 리가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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