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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이 카우보이스 살렸다!

오훈 기자
오훈 기자

[텍사스 중앙일보] 발행 2009/10/13 스포츠 0면 기사입력 2009/10/12 17:45

연장전 끝에 겨우 26대 20으로 이겨

달라스 카우보이스가 캔사스 시티를 만나 연장전 끝에 가까스로 이겼다.
이로써 달라스는 NFC 동부조에서 3승 2패를 기록한 반면 캔사스 시티는 연속 5연패로 AFC 서부조에서 최하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11일 캔사스시티에서 열린 5주차 경기에서 달라스 카우보이스는 경기초반부터 4쿼터까지 이렇다할 공격과 수비가 이뤄지지 못한 채 팬들로부터 실망을 안겨주었다.

캔사스시티는 2쿼터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아 라이언 필드골로 3대 0으로 앞서가다 11분을 남겨놓고 마이크 바벨(Mike Vrabel)이 메트 캐슬(Matt Cassel)에게 공을 패스받아 터치다운을 성공시켜 10대 0으로 앞서나갔다.
다행히 2쿼터 1분 49초를 남겨놓고 달라스는 필드골을 성공시켜 10대 3으로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그러나 3쿼터에 들어서도 달라스는 이렇다할 공격을 하지 못한 채 캔사스 시티로부터 필드골만 내줘 13대 3으로 밀렸으나 1분 55초를 남겨놓고 테샤드 초이스(Tashard Choice)의 36야드를 달려 터치다운에 성공, 13대 10으로 3쿼터를 끝냈다.

4쿼터들어서 달라스 카우보이스는 공격이 살아나 필드골로 13대 13 동점을 만든 뒤 2분 16초를 남겨놓고 쿼터백 토니 로모(Tony Romo)로부터 패스받은 마일스 어스틴(Miles Austin)이 터치다운을 성공 13대 20으로 역전을 하면서 경기가 끝나는 것처럼 보였으나 캔사스 시티는 종료 24초를 남겨놓고 터치다운을 성공시켜 20대 20으로 다시 동점을 만들어 연장전에 들어갔다.

다행히 연장전 8분 33초만에 토니 로모로부터 패스받은 마일스 어스틴이 터치다운을 기록, 20대 26의 점수로 1승을 챙겼다.
이날 경기를 관전한 팬들은 감독의 작전부재와 토니로모의 실수, 이렇다 할 와이드 리시버가 없다는 것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구단주 제리 존스(Jerry Jones)는 감독 와이드 필립스(Wade Phillips)의 경질문제를 들고 나올 것이며 쿼터백 토니 로모(Tony Romo)의 대안 마련과 와이드 리시버에 대한 문제까지 해결해야 하는 복잡한 상황에 처해졌다.

다만 이날 경기에서 기록면에서는 그렇게 나쁘진 않은 경기를 치뤘지만 내용면에 충실한 경기보다는 승패가 어떻게 되었는가?, 또는 얼마나 활발한 공격이 이뤄졌는가에 팬들은 광분할 것이다.

러싱만해도 초이스가 92야드, 마린 바버(M. Barber)가 53야드를 달렸으며 리시버도 어스틴이 250야드, 위튼(Witten)이 47야드, 크레이톤(Crayton)이 44야드를 리시버하는 등 기록면에서는 단연히 앞선 경기를 보였지만 펌블(Fumbles)만 4개를 기록하는 수치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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