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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보이스, 독수리 추락시켜

오훈 기자
오훈 기자

[텍사스 중앙일보] 발행 2009/11/10 스포츠 1면 기사입력 2009/11/09 17:30

달라스 대 필라델피아 20대 16
NFC 동부지구 1위 올라

지난 8일 달라스 카우보이스는 필라델피아 이글스를 맞아 20대 16으로 이겼다. 이날 마리온 바버(Marion Barber #24)가 필라델피아 수비를 뚫고 전진하고 있다. (사진제공 달라스 카우보이스)

지난 8일 달라스 카우보이스는 필라델피아 이글스를 맞아 20대 16으로 이겼다. 이날 마리온 바버(Marion Barber #24)가 필라델피아 수비를 뚫고 전진하고 있다. (사진제공 달라스 카우보이스)

달라스 카우보이스가 지난해 12월 28일 경기에 대한 악몽을 떨쳐버리고 이글스를 추락시켰다.

달라스 카우보이스는 8일 저녁 7시 15분 필라델피아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0대 16으로 이겨 NFC 동부지구 1위 자리에 올르며 NFC 최고의 팀으로 명성을 떨쳤다.

달라스는 이날 경기에서 터치다운 2개와 필드골 2개로 필라델피아를 농락했으며 필라델피아는 터치다운 1개에 필드골 3개로 카우보이스의 두터운 수비벽을 넘지못했다.

이날 경기는 수비수들의 역할이 상대팀의 공격을 어떻게 허무는가에 관점이 모아져 디펜스 대 디펜스의 경기로 이어졌으나 결국은 점수를 얻는 공격팀들의 역할이 주요했다고 전문가들은 밝혔다.

특히 토니 로모를 비롯해 마이크 젠킨스(Mike Jenkins) 제이 라틸프(Jay Ratliff), 마일스 어스틴(Miles Austin) 로이 윌리엄스(Roy Williams) 등이 팀을 이끌며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이날 경기는 달라스 카우보이스의 1쿼터 7분 54초만에 테샤드 초이스(Tashard Choice)의 터치다운으로 7점을 리드하면서 순조롭게 출발했다.

2쿼터에서 필라델피아의 반격이 시작됐지만 번번이 공격을 놓치며 결국은 45야드와 48야드의 필드골 2번으로 6점을 얻는 것에 만족해야 했다.

그러나 3쿼터들어서 필라델피아는 터치다운을 11분 56초에 쿼터백 도노반 맥냅(Donovan McNabb)으로부터 공을 패스받아 브렌트 크릭크(Brent Celek)가 11 야드를 달린 뒤 터치다운을 기록하며 13대 10으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카우보이스는 4쿼터들어 공격이 살아나면서 니콜라스 폴크(Nicholas Folk)의 33야드 필드골로 동점을 만든 뒤 토니 로모로부터 공을 패스받은 마일스 어스틴(Miles Austin)이 49 야드를 달려 터치다운을 기록하며 13대 20으로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결국 필라델피아는 여러번 공격기회를 놓치며 4분 27초를 남겨놓고 52야드 필드골을 얻는데 만족해야 했다.

또 필라델피아 쿼터백 도노반 맥냅은 달라스 수비팀 센사바그(Sensabaugh)와 제킨스(Jenkins)로부터 2번의 인터셉션으로 공격권을 놓치는 불운을 겪기도 했다.

이날 경기에서 마리온 바버(M. Barber)는 12번 공격에 50야드를 전진했으며 초이스도 3번의 공격에 13야드, 존스(F. Jones)는 4번 공격에 10야드를 달렸다.

그동안 카우보이스는 이글스와의 100번의 경기에서 56대 44로 우세를 보이고 있으며 모든 기록에서도 앞서고 있지만 두 팀모두 동부조에서는 자존심이 걸린 라이벌전으로 볼 수 있다.

역대 100경기에서 카우보이스는 2169 포인트를 얻은 반면 이글스는 1945점을 얻었으며 러싱 역시 1만3405야드대 1만 1238야드로 앞섰으며 패싱 역시 1만 8668야드 대 1만 8200야드로 모든 점에서 우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그동안 경질설이 나돌고 있는 감독 와이드 필립스(Wade Phillips)가 최근 연승행진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구단주 제리 존스(Jerry Jones)가 어떠한 점수를 줄지도 관심사항이다.

한편 카우보이스는 오는 15일 3시 15분 그린베이 페커스(Geeen Bay Packers)와의 10주차 경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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