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한인교역자협의회 신임 회장 정용석 목사 선출
부회장 임동렬 목사, 총무 유화청 목사
휴스턴 한인교역자협의회 신임 회장에 제일연합감리교회 정용석 담임목사가 선출됐다.
교역자협의회는 지난 5일(월) 제일연합감리교회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으로 정용석 목사(제일연합감리교회, 사진)를 선출하고, 부회장에 임동렬 목사(임마뉴엘 선교교회), 총무에 유화청 목사(동산연합감리교회)을 임명했다.
2017년도 휴스턴 한인교역자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정용석 목사는 1984년 감리교 목사로 목회를 시작해 인천 숭의감리교회에서도 사역한 바 있다.
이후 2008년부터 버몬트제일연합감리교회에서 6년간 사역한 후 지난 2014년 7월부터 휴스턴 제일연합감리교회에서 담임목사로 목회사역을 하고 있다.
한편, 휴스턴 교역자협의회는 휴스턴 및 인근지역에서 교회를 섬기고 있는 목회자와 전도사, 사모 및 선교사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휴스턴 지역 교역자 상호간의 친목과 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휴스턴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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