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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예술단(단장 김미선), 지역 교회 국제 음식 축제 참가

한국전통 부채춤, 전통민요 아리랑, 태권무 큰 호응 이끌어

지난 27일(토) 한국전통 무용과 문화 보급에 힘쓰고 있는 코리아 예술단(단장 김미선)이 벨레어와 샵스타운 지역에 위치한 St.Francis De Sales 천주교회의 International food festival에 참가했다.

이날 축제에서 챔피언스 태권도 관원들을 동반해 한국의 전통문화와 전통무도를 선보인 김미선 단장은 관객들에게 부채춤을 선보여 한국 전통무용의 아름다움을 선보였으며 박주미씨가 전통민요인 ‘아리랑’을 장고의 반주로 노래해서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챔피언스 태권도 학생들의 태권도 격파시범에는 한국 고유 무도인 태권도 품새의 절도성을 선보이고, 자칫 딱딱해질 수 있는 무도에 즐거운 음악을 곁들인 태권무를 공연할 때는 많은 관객들이 박수를 보내며 환호해서 시범단원들도 유쾌한 시범을 보일 수 있었다고 김단장이 전했다.

이날 공연에서 한국전통 민요인 ‘아리랑’을 연주한 박주미씨는 올 봄학기부터 한인문화원에서 민요배우기 수업을 시작할 예정이며, 김미선 코리아 예술단 단장도 한국전통춤과 태권도 수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알려왔다.



휴스턴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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