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월드 페스티벌, 달라스 여름 뜨겁게 달군다”
출장소, 6월 23일(토) ‘2018 K-POP 월드 페스티벌’ 달라스 지역 예선 개최
아메리칸 항공, 항공권 협찬
6월 2일(토)까지 제출된 영상자료를 바탕으로 1차 예선을 통과한 팀들은 보컬과 댄스 분야에서 달라스 K-POP 왕좌를 놓고 ELI 콘서트홀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1등을 차지한 팀에게는 1,000 달러의 상금과 함께 LG G7 스마트폰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2등 팀에게는 아메리칸 항공이 제공하는 항공권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K-POP 월드 페스티벌 달라스 지역 예선은 북텍사스는 물론 어스틴, 휴스턴, 뉴올리언스, 오클라호마 등에서도 팀들이 참가할 정도로 해를 거듭할 수록 그 인기가 치솟고 있다.
특히 18개 팀이 최종 예선 무대에 오른 작년 대회에서는 멀리 미네소타에서 참가한 ‘미네소타 K-POP 댄스 크루’ 팀이 I.O.I의 Whatta Man과 다이아의 ‘왠지’로 댄스 부문 1등을 차지하기도 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달라스 지역 예선은 주달라스 영사출장소의 꾸준한 지원과 ‘K-POP 달라스’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북텍사스를 대표하는 K-POP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달라스 지역 예선에서 1등을 차지한 댄스 팀과 보컬 팀에게는 글로벌 예선을 거쳐 오는 10월 5일 창원에서 열리는 본선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2018 K-POP 월드 페스티벌 달라스 지역 예선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주달라스 영사출장소 홈페이지(usa-dallas.mof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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