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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틴 구세군 여름 음악캠프, 아이들 몸과 마음에 활력”

[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7/13 09:13

프로그램 기간동안 타악기, 기본 피아노, 기타 및 보컬 레슨 제공

학교 수업에서 벗어나 길고 무더운 방학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어스틴 구세군(The Salvation Army of Austin)은 6세에서 17세 사이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선사할 무료 여름 음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어스틴 구세군은 지역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무료 음악원(Free Music Conservatory for Local Children and Youth)을 주최한 두번째 해를 맞아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행사는 지난 9일(월)부터 시작됐으며 27일(금)까지 약 한달 간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점심식사와 간식이 매일 제공되며 금요일 프로그램은 소액의 견학 활동이 이루어지며 선택적으로 참여 가능하다.

구세군의 무료 음악원은 음악적 재능과 열정을 지역 사회 젊은이들과 공유하고 음악적으로 소통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구세군 장교단들과 조 디블랑(Joe DeBlanc)과 맥시 디블랑(Maxie DeBlanc) 대위들의 총 지도하에 성장해왔다. 단체는 안전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어스틴에서 시행되는 음악 캠프는 미주 전역의 훌륭한 뮤지션들과 공동 공연을 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연결시켜주기도 한다.

프로그램 총 책임자인 디블랑 대위는 “캠프에 참여하는 모든 직원과 봉사자들은 35년간 쌓아온 음악 경력과 구세군 경력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에게 자신들의 재능을 기부하기 위해 모였다”며 “아이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얻는 교훈들을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 기회로 삼길 원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 “캠프를 통해 체험하게 될 다양한 경험들은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줄 뿐 아니라 아이들이 학교로 돌아가 새로운 것을 학습할 때 바람직한 배움의 자세를 갖도록 도울 것”이라 덧붙였다.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금관악기, 타악기, 기본 피아노 스킬, 기타, 보컬과 같은 음악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초급 및 중급 수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의 일부는 여름 방학 성경학교 형식의 바이블 스터디, 드라마, 합창 수업, 음악 이론 등의 다양한 클래스들로 구성돼 있다.

이 외에도 어스틴 구세군은 성인 재활 센터를 운영하며 스스로를 돌볼 능력을 잃은 성인 남녀들에게 영적, 사회적, 정서적 재활 치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매 분기별로 학용품 무료 배포, 기저귀 기부, 크리스마스 엔젤 트리 등 주위의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한 자원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2018년도 여름 캠프는 다운타운에 위치한 구세군 워십 센터(The Salvation Army Worship Center)에서 열리며 캠프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문의사항은 조 디블랑(512-696-5861) 혹은 맥시 디블랑(512-696-5803)대위에게 전화하면 된다.

이수지 인턴 기자
구세군 음악캠프 수료 학생들이 지난 2016년 바톤 크릭 몰에서 연주회를 펼치고 있다.

구세군 음악캠프 수료 학생들이 지난 2016년 바톤 크릭 몰에서 연주회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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