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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나님 부르신 은총에 감사해야”

창립 39주년 휴스턴순복음교회, 김낙귀 목사 초청 창립 감사 부흥성회 개최

창립 39주년을 맞은 휴스턴순복음교회가 새서울중앙교회 담임 김낙귀 목사를 초청, 창립 감사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창립 39주년을 맞은 휴스턴순복음교회가 새서울중앙교회 담임 김낙귀 목사를 초청, 창립 감사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휴스턴순복음교회(담임목사 홍형선)가 지난 22일~24일 3일간 새서울 중앙교회 담임 김낙귀 목사를 초청 ‘순종과 동행’이란 주제로 창립 39주년 창립기념 부흥성회를 순복음교회 본당에서 가졌다.

첫째날 저녁집회에서 이권율 목사가 이끄는 찬양팀이 특별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후 서진상 목사 가정에서 특송을 가졌다. 서진상 목사의 찬양과 아들 서찬양 군의 첼로반주에 특송을 마친 후, 홍형선 담임목사는 “지난 1980년 1월 24일 창립된 이래 이제는 어엿한 장년의 나이(내년 40주년)에 이르렀다. 이번 부흥성회를 성도들과 교회가 하나님을 믿는 초심을 잃지 말자는 의미에서 ‘순종과 동행’을 주제로 부흥성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39주년 순복음교회 부흥성회에 초청된 김낙귀 목사는 첫 째날 저녁집회에서 ‘부르심의 은총’(에베소서 2장 4~10)이라는 제목으로 부흥성회를 인도했다.

김목사는 “에베소서 2장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해 주신 과정과 목적에 대해 이야기 할 것”이며 이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가를 이야기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목사는 “하나님이 부르신 이유를 알아야 하는 성도로서 오늘 39년 창립집회에 참석한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해 주신 은총에 감사하는 사건을 만들기 위해 온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목적이 있어서 부르셨다. 우리는 전에는 허물과 죄로 죽었었다. 영적 죽음과 함께 도덕적으로 죽음 불의한 존재로서 세상 풍조를 따라 세속적 가치나 악한 체계를 따랐다. 즉 세상의 돈, 명예, 권력의 가치를 찾아가는 삶을 살았다. 하지만 이제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해 졌으므로 우리의 몸, 모든 생활이 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도구로인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고난의 순간에도 주의 나라에 닿을 때까지 호흡이 있는 동안 쉼 없이 하나님 나라 백성된 자로서 당연히 예배와 찬양을 드려야 한다. 이것이 이민생활을 하는 우리 성도들에게 절실히 요청되는 것”이라고 말씀을 전했다.

김낙귀 목사의 3일간의 부흥성회 동안 휴스턴순복음 교회는 공동의 기도제목으로 ▲ 모든 민족, 모든 세대, 모든 언어가 모여 예배 드리고 ▲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 ▲ 사도행전 29장의 역사를 위하여 ▲ 파송선교사들을 위하여 ▲ 환우들을 위한 기도를 드리기를 요청했다.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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