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PN ‘2019 칼리지 멘토링 워크숍’ 성료

한인전문가네트워크,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칼리지 멘토링 워크숍’ 운영

한인전문가네트워크(KAPN)가 지난 20일(토) 영동회관에서 ‘2019 칼리지 멘토링 워크숍’ 마지막 모임을 가졌다.

한인전문가네트워크(이하 KAPN, 회장 박규현)가 6개월간의 ‘칼리지 멘토링 워크숍’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KAPN은 지난 20일(토) 영동회관에서 ‘2019 칼리지 멘토링 워크숍’ 마지막 모임을 갖고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칼리지 멘토링 워크숍’은 다양한 전문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KAPN 소속 한인 전문가들이 한인 대학·대학원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운영하는 KAPN 산하 프로그램이다.
KAPN 소속 한인 전문가들은 워크숍 기간 동안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유학생 및 한인 대학·대학원생들에게 희망 취업 분야에 적합한 멘토링을 제공하며 매달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취업 코칭’을 제공한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11월에 시작해 4월 20일 마무리됐다. 워크숍을 통해 ‘멘티’가 대학이나 대학원을 졸업한 후 구직 활동을 하는 데 있어 실전과 다름없는 경험을 갖고 다른 구직자들과의 경쟁에서 이점을 제공했다는 평을 받았다.

박규현 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친 학생들에게 축하의 뜻을 전한다”며 “멘티들을 지도한 KAPN 회원 멘토들도 수고가 많았다. 학생들이 학업을 마친 후 구직활동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KAPN는 올 가을 워크숍을 다시 시작한다. 워크숍 및 KAPN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KAPN.ORG)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