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름 잔치로 화합 다졌어요”
MD영남향우회…120여 명 북적
인턴십 등 내실있는 사업전개
이태수 회장은 “대보름을 맞아 회원들의 가정에 행복과 소망이 가득하고, 한인 사회도 화합하는 모습으로 한 해를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향우회 발전에 힘쓴 이들에게 주지사와 수잔 리 주 상원의원, 마크 장 주 하원의원 등의 다양한 표창도 수여됐다. 향우회는 또 전병욱(19대), 이정호(20대), 송영성(21,22대) 전 회장에게 각각 공로패를, 박충기 전 연방특허행정판사에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대보름 잔치 참석자들에게는 경품 추첨을 통해 선 여행사 제공 5박 6일 멕시코 동부 여행권 등 푸짐한 상품도 제공됐다.
한편 메릴랜드 영남향우회는 올 한 해 동안 인재 영입으로 내실을 다지고, 청소년 인턴십 및 볼티모어 한흑 문화 교류 프로그램 등을 준비하고 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이다.
주지사 표창: 석정희·이준호, 수잔 리 의원: 김길영·김동국·엄춘일, 마크 장 의원: 권오형·최영주·정준호·이정호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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