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최고의 주 13위
버지니아는 20위에
US 뉴스&월드 리포트 평가
US 뉴스&월드 리포트가 27일 발표한 최고의 주 연례 보고서를 보면 메릴랜드는 기회 분야에서 2위, 교육 11위, 헬스케어 16위 등을 기록, 종합 순위에서 13위를 차지했다.
버지니아는 기회 분야 9위, 범죄 및 교정 4위 등으로 최고의 주 랭킹은 20위를 기록했다.
US 뉴스&월드 리포트는 최고의 주 선정 평가 항목으로 헬스케어(16.1%), 경제(15.5%), 기회(14.4%), 인프라(12.5%), 범죄 및 교정(10.6%), 재정 안전성(9.5%), 삶의 질(8.1%) 등 8개 항목에 각각 가중치(%)를 두고 점수를 매겼다.
미국 내 최고의 주는 인프라, 헬스케어, 기회, 교육 분야에서 각각 1, 3, 4, 5위를 기록한 아이오아주가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미네소타, 유타, 노스다코타, 뉴햄프셔, 워싱턴, 네브래스카, 매사추세츠, 버몬트, 콜로라도 등이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삶의 질에서는 노스다코타가 1위를 차지했다.
한편, 하위 5개 주는 앨라배마(46위), 웨스트버지니아(47위), 뉴멕시코(48위), 미시시피(49위), 루이지애나(50위)로 집계됐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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