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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옥 사무총장(뒷줄 왼쪽에서 5번째)이 탈북자들을 격려했다 |
한미자유연맹과 북대멈은 이날 워싱턴DC 백악관 앞에서 안보 집회를 열고 오후 4시경 버지니아로 왔다. 김명옥 사무총장은 “집회를 마치고 돌아오면서 탈북자들이 냉면이 먹고 싶다고 말해 설악가든으로 안내했다”며 “안보를 위해 봉사 활동을 하면서 때로는 외로울 때도 있지만, 이 길을 계속 걸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북대멈은 북한의 대량학살 중지 의제화 성명 발표를 하기 위해 워싱턴지역을 방문했다. 북미정상회담에서 북한의 대량학살을 멈추는 문제를 반드시 의제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집회에서 호소했다.
북대멈은 북한 강제노동수용수 수감자 석방, 북한 내 그리스도인 박해 금지, 정치범 수용소 해체, 북송된 임신 여성 강제 낙태 금지 등을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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