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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 단체 "북한대량 학살 중지" 호소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6/03 10:04

북한인권 문제를 호소하고 있는 북대멈

북한인권 문제를 호소하고 있는 북대멈

북한의 대량학살을 멈추기 위한 세계연대(북대멈)와 국제자원재단(단장 신동영), 채널B가 30일 워싱턴DC 국회의사당 앞에서 "북한의 대량학살을 중지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탈북자들로 구성된 북대멈은 북한에서는 지금도 대량학살이 일어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북대멈은 "고난의 행군이 시작된 1990년대 초반부터 350만여 명의 북한 내 형제 자매들이 대량 아사했다"며 "정치범 수용소를 비롯한 각종 노동교화서와 집결소 등에서 조직적인 대량 학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북대멈은 지난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 의제에 북한인권 문제를 포함할 것을 촉구했지만 아무런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북대멈은 "대한민국은 6명의 북한에 억류된 대한민국 국적자가 있음에도 남북정상회담에 석방을 요구하지 않았다"며 "또한 다수의 탈북자들이 강제송환 위기에 놓여있다"고 말했다.

북대멈은 "북한인권 문제를 반드시 북한의 대량학살로 규정할 것을 미국회에 호소한다"며 "북한의 집단학살을 더이상 방관할 수 없다"고 말했다.

북대멈은 모든 북한정치범 수용소의 완전한 해체와 수용자들의 즉각적인 해방, 북한정권에 의한 집단학살 희생자와 가족들에 대한 배상 등을 위해 계속 활동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위에 함께한 국제자원재단 신동영 단장은 "북한에서 수많은 고생을 하다 탈북한 이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들어보니, 이들의 간절한 심정과 긴박함을 이해할 수 있었다"며 "고 말했다.
신동영 국제자원재단장과 북대멈 회원들

신동영 국제자원재단장과 북대멈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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