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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교육 동포사회와 함께”

박세용 기자
박세용 기자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05/15 07:41

NAKS, 저변 확대 위해 홍보·연대 등 모색
매년 5월 둘째 토요일 NAKS의날로 기념

 재미한국학교협의회의 날 기념 간담회 참석자들. <br>

재미한국학교협의회의 날 기념 간담회 참석자들.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가 동포사회와 발맞춰 한국교육의 저변확대를 모색한다.

2017년도 재미한국학교협의회의 날을 맞아 관계자들은 간담회를 열고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지난 9일 애난데일 소재 한강식당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신문규 교육관, 안미혜 교육원장, NAKS 이승민 총회장, 워싱턴협의회 이내원 전 이사장, 김대영 전 부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역내 한국학교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기 위해 학생, 학부모, 교사, 학교와 협의회가 지역 사회와 함께 해야한다는데 공감하고, NAKS의 역할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이 모임에서 동포 사회에 한국학교 교사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한국학교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역의 코러스 행사에 참여하고, NAKS학술대회 홍보 영상을 제작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또 참석자들은 공립학교와 대학교를 통한 주류사회의 한국어 교육이 증가하고 있어, 한국학교만의 특성을 개발해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학교 교육의 목표는 제도적으로 공립학교와 대학교에 편입되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게 하며, 전공, 학문, 일자리 창출까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밖에 기관 대 기관의 연계가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ECTFL, ACTFL 등 미국 내 외국어 기관과의 연계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 이들은 지역내 한국학교 숫자가 늘고 있지만 한국 역사·문화와 연관된 특별활동 교사 수급이 힘든 상황이라며, NAKS에서 준비중인 ‘수준별 역사 문화 교육안’과 ‘역사 캠프’ 등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한편 NAKS는 지난 1월 연석회의에서 매년 5월 2번째주 토요일을 ‘재미한국학교협의회의 날’로 정해 기념하기로 했다.

NAKS 산하 14개 지역 한국학교들은 이날 한국학교와 협의회의 설립 의미와 역할을 되새기는 행사를 진행한다. NAKS는 1981년 창립된 미주 1000여 한국학교의 연합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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