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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증 겸용 데빗카드..오클랜드 시정부 불체자용 발급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3/08/15 05:48

신분증이 없어 은행거래를 하지 못하는 불법이민자를 위해 시정부가 현금 직불카드(데빗카드) 기능이 있는 신분증을 발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북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시정부는 올초부터 데빗카드 기능이 있는 신분증 신청서를 접수받아 발급 중이다.

오클랜드 시정부의 이같은 조치는 신분증 등이 없어 은행계좌를 개설하지 못하는 가정들을 위한 것으로, 저소득층 불체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데빗카드는 현금지급기(ATM)나 일반 상점에서 크레딧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송금회사인 웨스턴 유니온에서 카드 금액을 충전할 수 있다.

오클랜드 시정부는 “미국내 10가정 중 1가정이 신분증이 없어 은행계좌를 개설하지 못한다. 오클랜드에도 신분증이 없어 은행거래를 하지 못하는 불체자 가정들이 많다”며 “불체자들이 불안해 하지 않고 은행거래를 할 수 있도록 신분증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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