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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장배 탁구대회 ‘성황’

개인전·단체전 최강자 겨뤄
개인 최강조 1위에 최병의씨

워싱턴한인탁구협회(회장 양선영)가 주최한 가을철 협회장배 탁구대회가 18일 서울장로교회(담임 김재동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워싱턴 지역에서 70여 명의 선수들이 참석해 조별 최강자를 가렸다. 지난 8월 출범한 미동부한인탁구연합회 양창원 회장도 11월 22일 뉴저지에서 열릴 미동부한인탁구대회 홍보차 참석해 단식 C조 1등을 차지하기도 했다.

아침 일찍부터 시작한 이날 대회는 한나절이 다 돼서야 끝났지만 지루하기는커녕 쉼 없이 울리는 탁구공 소리와 웃음소리로 넘쳐났다.

경기는 선수들 실력에 따라 5개 조로 나뉘어 이뤄졌다. 최강자들이 겨룬 A조에서는 1위에 최병의, 2등 김성래, 3등에 박종희였고 B조에서는 서영미, 장경식, 김진화가 1~3위에 올랐다. C조에선 양창원, 문경진, 박준성 선수가, D조에서는 조용구, 박원일, 이성호 선수가 1~3위를 차지했다. E조에서는 홍창희, 이강헌, 박재근 선수가 순위에 올랐다.

각 팀당 세 명씩 참가해 겨룬 단체전에서는 와싱톤중앙장로교회 A팀이 1등, 서울장로교회가 2등, 와싱톤중앙장로교회 B팀이 3등을 차지했다.



김영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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