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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태권협회장에 제이슨 유 당선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4/10/20 05:07

아버지 유전생 관장에 이어 회장 당선
시라큐스대 출신…“태권도 활성화 노력”

18일 버지니아주 태권도협회 총회에서 남석현(왼쪽) 회장이 제이슨 유 신임회장에게 협회기를 전달하고 있다.

18일 버지니아주 태권도협회 총회에서 남석현(왼쪽) 회장이 제이슨 유 신임회장에게 협회기를 전달하고 있다.

태권도인 아버지에 이어 아들이 버지니아주 협회장을 맡았다.

버지니아주 태권도협회는 18일 오후 5시 버지니아 한강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이슨 유(37) 사범을 신임 회장에 선출했다. 유 신임회장의 아버지인 유전생 관장은 지난 1998년 주 태권도협회장을 역임했다.

이민 2세인 유 사범은 1994년과 1995년 전미대회에서 우승하며 미국 국가대표로 활동했다. 뉴욕 시라큐스대를 졸업한 그는 주 태권도협회 수석코치를 10여 년간 맡기도 했다.

영어권인 유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버지니아에서 태권도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봄에만 열리던 주시합을 여름에 한 차례 더 개최하겠다”며 “인터넷 등을 활용해 태권도 홍보를 확산하고 선수의 육성과 지원에도 공을 들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회장선거에는 알렉산드리아 유스태권도의 유 사범과 마운틴 김 태권도의 앤디 김 사범이 출마, 이날 유전생·한광수·박천재·박찬학·짐혼 위원으로 구성된 대의원단이 선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김 후보가 대의원단 선거 직전 후보직을 사퇴, 유 후보에게 경선없이 회장 선출의 길을 터줬다.

남석현 회장은 “지난달 사상 처음 열린 주미대사배 대회를 우리 협회가 주관한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태권도발전에 직·간접적으로 후원해주신 태권인과 한인동포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박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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