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공식후원 LPGA 킹스밀 챔피언십 개막
유소연 공동 5위 첫날 ‘워밍업’
허미정 공동 9위, 김세영 2언더 공동 16위
개막 첫 날 오후 6시50분 현재 유소연이 4언더파로 공동 5위에 오르며 출전한 한국 선수 중 최고 성적을 보였다. 유소연은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기록, 4언더파 67타를 쳤다. 이어 허미정이 3언더파로 공동 9위, 김세영이 2언더파로 공동 16위를 차지했다. 김효주와 오지영은 각각 1언더파로 공동 24위에 올랐다.
한편 킹스밀 챔피언십 1라운드는 프랑스의 조안나 클라텐이 6언더파로 1위를 차지하며 마무리됐다.
LPGA 킹스밀 챔피언십 대회는 한국 낭자군과도 인연이 많은 대회다. 2003년 박지은을 시작으로 2004년 박세리, 2012년에는 신지애가 우승했다.
유현지 기자
yoo.hyunj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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