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김옥선·전호림씨, MSGA 여성 2인조 우승

MD 여성 골프계 휩쓴다
터프밸리 여성클럽 챔피언십 트로피도 차지

하워드 카운티에 거주하는 김옥선 씨가 메릴랜드 주 골프협회와 터프밸리 여성 클럽 챔피언십에서 각각 우승하는 등 시니어 여성 골프계를 휩쓸고 있다.
 
김옥선 씨는 전호림씨와 복식조를 이뤄 지난 20일 탈봇 컨트리 클럽에서 끝난 여성 2인조 챔피언 십에서 7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대회는 메릴랜드 주 골프협회(MSGA)가 주관했다.
 
김옥선 씨는 이에 앞서 지난 7월 터프밸리 리조트에서 열린 MSGA 혼성토너먼트(mix two all)에서도 남편인 김기석 프로와 조를 이루어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김옥선 씨는 또 이달 초 터프밸리 골프 코스가 주최한 2015 여성 클럽 챔피언십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작년 대회를 제외하고 통산 8번째 우승컵이다.
 
허태준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