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작가협회 지상갤러리] 오늘의 작가 황복성
‘변화’ 속에 투영된 ‘나’
나를 돌아보게 한 여정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정보의 홍수 속에 살다 보니 문득 ‘문일지십’, 한 가지를 듣고 열 가지를 안다는 말이 무색하리만치 요즘 세상에는 열 가지를 들어 한 가지만 알아도 큰 소득이라는 생각이 든다. 유타 솔트레이크에서 만난 ‘눈 덮인 산’과 ‘호수에 투영된 산’의 이면적인 풍경에서 잠시 나를 돌이켜 본다. 무수한 ‘변화’의 물결에서 오늘도 나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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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민재 기자 chin.minja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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