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가는 길’ 알려드려요
워싱턴 중앙일보가 장래 판검사·변호사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미국 로스쿨 진학 세미나’를 개최합니다.강사는 한인 2세 변호사인 대니얼 안과 헤롤드 전씨로, 이들은 USC 로스쿨을 졸업한 후 미 연방법무부 변호사로 근무중입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바늘구멍’이라는 로스쿨 입학 현황 및 LSAT(로스쿨 입학시험), J.D과정, 그리고 로스쿨을 졸업후 사회 진출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이 곁들여질 예정. 현재 미국에는 미 변호사협회가 인정하는 180여개의 로스쿨이 있으며 이중 최고로 평가받고 있는 예일대의 경우 학부성적이 평균 3.84, LSAT 점수는 180점 만점에 175점이었습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워싱턴 한인사회에서는 처음 이뤄지는 로스쿨 전문 세미나로 연방정부에서 근무하는 한인 실무자들로부터 좀 더 자세한 정보를 듣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본사가 매달 실시하는 ‘릴레이 교육세미나’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일시 및 장소: 3월16일(금) 오후 6시30분 중앙일보 강당(512 W. Maple Ave. Vienna VA 22180) ▶문의: 703-652-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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