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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계획은 무엇일까?”

한인목회연구원 정기모임

4일 메시야장로교회에서 목회연구원 회원들이 허성무 목사의 발표를 듣고 있다.

4일 메시야장로교회에서 목회연구원 회원들이 허성무 목사의 발표를 듣고 있다.

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원장 한세영)이 4일 메시야장로교회에서 2월 정기모임을 열었다.

꿈이 있는 교회 이정범 목사 인도로 진행된 1부에서는 워싱턴필라델피아장로교회 손갑성 목사가 구약성경 오바댜 1장을 배경으로 ‘하나님의 계획’을 주제로 설교했다. 손 목사는 “오바댜서는 구약성경에서 가장 짧은 성경으로, 바벨론 포로시대를 살아가는 유대인들에게 하나님의 구원과 은혜가 끝나지 않았다는 메세지를 전한다”며 “유대인들이 믿음과 소망으로 살았던 것처럼,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이면적 유대인이 된 우리들도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믿고 하나님의 계획을 살피며 힘을 내야 한다”고 말했다.

2부는 ‘신학분과’에서 준비했다. 발표자인 조이장로교회 허성무 목사는 성경해석과 번역을 주제로 발표했다. 성경공부를 인도하는 목회자들이 원문에 더욱 가깝게 접근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회원들은 성경 시대의 배경을 어떻게 해석하고 이 시대에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논의했다.

이날 신규 회원은 린치버그한인교회 이택래 목사와 엘리컷시티에서 원형교회 김동운 목사다. 한인목회연구원은 3월과 4월에 정기모임, 5월에는 봄 수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703-309-3315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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