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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이 박대통령에게 개성공단 폐쇄 주문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3/04/11 04:48

북이 차단한 만큼 이번에 영구폐쇄해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개성공단의 폐쇄를 주문하고 나섰다.
WSJ는 10일 ‘Good Riddance to Kaesong(개성에서 벗어나기)‘ 제하의 사설을 통해 “김정은 정권의 연장에 도움을 주는 개성공단을 북한이 차단한 만큼 이 기회를 활용해 영원히 폐쇄해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저널은 서울의 맞은편 비무장지대 북쪽의 개성공단은 ‘햇볕정책’의 일환으로 문을 연 개성공단엔 123개의 기업과 5만3000명의 종업원들이 일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개성공단 기업들은 직접 북한정부에 임금을 지불하고 근로자들은 적은 지분만을 받으며 직원들은 정치적 충성심을 고려해 선발해서 북한 정부가 뽑는다고 덧붙였다.
많은 한국인들은 개성공단을 통해 북한이 평화적으로 중국스타일의 경제개혁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믿었지만 이같은 희망은 날아가버렸다고 지적했다.

개성공단에서 매년 지급되는 임금은 9000만 달러에 달하고 한국 기업들은 공단에 8억4500만 달러를 투자했다.

이는 2011년 40억 달러의 상품을 수입한 헐벗은 전체주의 정권에 의미있는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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