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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페스티벌 제 2차 모임

지난 24일(화) 오후 5시 30분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지나 김)가 주최하고 각 단체들이 후원하는 제 8회 코리안 페스티벌을 위한 제 2차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는 일부 위원장은 지금까지 대행업체의 도움을 받고 있지만 올해 많은 것을 터득하여 내년부터는 비용절감에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인회 김영해 회장은 “분과위원회 위원장을 더불어 팀장도 선발하여 맡은 임무를 완수하도록 한다면 내년에는 보다 더 수월하게 진행 될 것”이라는 의견도 제시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10대와 젊은이들에게 관심을 얻고 앞으로도 계속 유지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조직적으로 구성 할 예정이다.
코리안 페스티벌 준비위원회에서는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카피올라니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카피올라니 공원까지 셔틀버스가 운행될 예정이며 한편 작년 페스티벌 중 한복입고 사진 찍기에 있었던 프린터 작동 이상과 속도에 대한 문제점 보안도 해결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한국 특산물 판촉 후 재고를 소화하기 위해 다른 업체에 연결해 주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장소를 섭외해 한국 특산물 전시회를 가질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한인상공회의소 지나 김 회장은 “분과위원회 조직은 거의 확정됐지만 후원공동위원장 및 자원봉사위원장 선정이 시급하다”고 전했고, 자원 봉사위원회는 이 행사에 큰 일부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 자원봉사자를 모집하는 중이며 많은 한인의 동참을 당부했다.

다음 코리안 페스티벌 준비위원회의 3차 모임은 오는 3월 31일(화)에 열릴 예정이다.

자원봉사자 문의번호: 694-6938(지나 김)


박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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