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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장 선거 관리위원장 위임식

제 20대 한인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장으로 이북도민연합회 간다 한 회장이 위임되었다.

지난 25일 오전 간다한 회장(사진 가운데)은 하와이 한인회에서 열린 선거관리위원 위임식에서 한인회 이사진(왼쪽부터 남영돈, 킴벌리 칭, 한태호, 리벌티 전, 김영해)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해 한인회장으로부터 선거위원장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간다한 위원장은 수상 소감에서 “제 20대 선거관리위원장에 선임되어서 영광이며, 공정한 선거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어려운 시기를 넘기기 위해 동포들의 도움이 필요하며 이번 선거에 많은 한인들이 투표에 참여하는 등 큰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 위원장은 앞으로 선거관리위원들과 상의를 통해 자세한 일정을 계획하며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장으로써의 의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강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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