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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 정리해고…하와이도 예외없어

지난 달 1,000명에 달하는 하와이 노동자들이 급여를 삭감당하고 50여명의 노동자들이 해고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노동인구 조사국은 대량 정리해고의 수가 작년의 3에서 14로 뛰어올라 노동자들이 경기침체의 피해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량 정리해고는 998명의 노동자들을 포함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반면 2008년 1월에는 217명이었다.

하와이뿐만 아니라 다른 47개주 또한 대량해고로 인한 실업자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하와이의 정리해고 증가 속도는 작년보다 50% 증가해 전국의 평균보다 월등히 앞섰다. 지역 회사들은 지출을 줄이고 몇몇 직원을 해고하는 등 불경기에 맞서왔으며 멧슨 항공회사는 10%의 직원 급여삭감과 60%의 비조합원 급여삭감을 강행했다.

전국적으로는 1월 한 달 동안 235,000명의 직원들이 정리해고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에는 홈디포 주식회사, 보잉 주식회사, 파이저 주식회사, 캐터필러 주식회사 등이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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