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0주년 삼일절 기념식 열려
지난 1일 오전 대한민국 총 영사관에서 제 90주년 삼일절 기념식이 열렸다. 하와이 한인회(회장 김영해)가 주최하고 주 호놀룰루 대한민국 총 영사관이 후원한 이 날 행사에서는 각계 한인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봉창, 순국선열 및 전몰 호국 용사에 대한 묵념, 김봉주 총영사의 이명박 대통령 기념사 대독, 독립선언문 낭독, 만세 삼창, 3.1절 노래 등을 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 후에는 한인회가 준비한 만찬을 함께하며 담소를 나눴다.강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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