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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미리 준비하게 하셨습니다.

지난 2월27일 에바 타운 센터에서 칼에 찔러 죽은 아사 야마시타(43)의 남편 브라이언 야마시타가 최근 하나님은 절 미리 준비 하게 하셨다고 밝히는 등 밝은 모습을 보여 주위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태어날 때부터 왼쪽 팔꿈치이하 없는 그는 입양한 두 딸의 아버지로 16년지기 부인을 잃은 남편으로의 새 삶을 헤쳐 나가는 당당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칼라니 고등학교 시절 한팔의 아마추어 레슬링 선수와 축구선수로 유명했던 그는 93년 아사 야마시타와 결혼 두딸을 입양, 행복한 삶을 살았다. 지난 2월 27일 자동차 배터리의 문제로 15분을 지체했고 에바 타운 센터에 도착했을때는 경찰 출입금지 라인과 만나와 했다.
한 지인과의 통화에서 죽은 아내와 자신의 인생을 돌려받고 싶다고 심경을 토로한 그는 많은 곳에서 본인을 미리 준비 시키신것 같다는 굳건한 모습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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