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예산삭감 서명운동 성공적으로 마쳐
지난 2월 27일부터 진행된 하와이주립도서관 예산삭감 10%지지 서명운동이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해 짧은 기간에 성공적으로 끝났다.한국도서재단의 주관으로 맥컬리 도서관과 팔라마 슈퍼에서 펼쳐진 이번 서명운동은 의회의 주립도서관예산 15~20%삭감 제안에 반대해 시작됐으며, 많은 한인 단체와 교회들의 도움으로 3월 5일 총 1669장의 탄원서가 타니구치, 후쿠나가 상원의원과 사이키 하원의원에게 전달됐다. 의원들 또한 이번 한인들이 이뤄낸 성과에 대해 기쁨과 놀라움을 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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