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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의 경기부양정책으로 인해 오는 4월 1일부터 하와이에 거주하는 11만명의 식량배급 수납자와 그들이 이용하는 식품점이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식량배급 수납자들은 매월 13.6%에 달하는 현금 이득을 취하게 되며, 세 명의 가족에게는 한 달에 추가로 100불 정도가 지급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 사회복지부는 앞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보조받을 수 있을 거라 예상하고 있다. 구제정책의 혜택 범위는 연방정부가 규정한 저소득층의 130%까지 도달할 것으로 보이며 보조비는 세 식구 당 21,060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는 더 나아가 혜택범위를 200%까지 늘리는데 노력하고 있으나 공청회를 열어야 하는 등 쉽지 않을 전망이다. 한편, 수납자들은 식량배급에 사용되는 푸드 스탬프 대신에 전자카드를 사용하게 되어 술이나 담배, 값비싼 음식의 구입이 방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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