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 라이프 파크 경영악화로 44명 해고
하와이에서 직원 집단 해고사태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얼마전 마우이 랜드 & 파인애플과 카아나팔리 클럽 호텔이 직원을 집단 해고한데 이어 씨 라이프 파크 역시 44명의 직원을 해고한다고 밝혔다.
씨 라이프 파크의 지저스 브라보 총 매니저는 최근 관광객 감소로 공원 입장객이 크게 줄어 이번에 직원을 집단으로 해고하게 됐다고 밝혔다.
해고 대상자 가운데는 파트타임과 풀타임 직원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여름시즌 한시적으로 고용됐던 파트타임 직원의 경우 보통 8월말에 계약이 만료되는데 올해는 한 달 정도 일찍 끝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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