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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아일랜드 주택시장도 ‘우울’

7월 중 거래량,가격 동반 하락

오아후에 이어 빅 아일랜드 주택시장도 여전히 침체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 7월 중 거래된 단독주택은 총 96채로 일년전 159채와 비교해 무려 40% 감소했다.

거래량 하락으로 인해 빅 아일랜드 단독주택의 중간가는 29만9000달러로 지난해 38만5000달러에서 22% 하락했다.

콘도미니엄 거래량 역시 30유닛으로 일년전보다 30% 감소했으며 중간가는 36만 달러에서 32만4500달러로 일년새 10% 떨어졌다.



지난달 주택 거래 거래량은 올 들어 가장 큰 폭의 하락이다. 올들어 7월말 현재 판매된 단독주택은 총 717채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2% 하락했으며, 중간가 역시 41만 달러에서 36만 달러로 12% 떨어진 상태다.

콘도는 1~7월 동안 총 242유닛이 판매되어 작년보다 24% 하락한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매매 중간가는 42만5500달러로 일년전과 비교해 4% 상승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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