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롱스드럭스 전격 매각

하와이는 명칭 그대로 사용

롱스드럭스가 CVS 케어마크사에 전격 매각됐다.

매매 가격은 29억 달러로 알려졌다. 롱스드럭스는 캘리포니아와 하와이 네바다 등에 총 521개 지점을 두고 있다.

CVS 케어마크사는 롱스드럭스가 하와이에서 50년 이상 이어온 만큼 하와이 38개 매장 이름은 그대로 롱스드럭스로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미 본토 다른 매장은 모두 CVS로 이름이 변경된다.

롱스드럭스는 지난 70년전 조와 톰 롱스 형제에 의해 설립됐으며 최근에는 경기침체와 월그린 등의 대형 의약제품 판매점 등의 등장으로 경영악화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지적이 있었다.



롱스드럭스를 인수한 CVS 케어마크사는 미 전국 41개 주에 총 6800개 약국을 운영 중이며 지난해 수익은 총 850억 달러를 기록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