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차압률 다시 급등, 전년대비 169% 상승
잠시 안정세로 돌아섰던 주택차압률이 지난달 또 다시 급등했다.리얼티트랙사에 따르면 지난 7월 중 하와이에서 차압된 주택은 총 229채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9% 증가했다.
이로 인해 전국 순위도 6월 45위에서 지난달 40위로 5단계 올라섰다. 지난달 하와이 주택의 차압률은 2184채 가운데 1채꼴로 나타났다.
미 전국적으로는 네바다가 106채달 1채로 주택 차압률이 가장 높았으며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가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캘리포니아의 경우 차압된 주택건수가 지난달 총 7만2285채로 가장 많았다. 7월 중 차압된 주택은 미 전국적으로 총 27만2171채로 전년대비 5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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