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주택차압률 다시 급등, 전년대비 169% 상승

잠시 안정세로 돌아섰던 주택차압률이 지난달 또 다시 급등했다.

리얼티트랙사에 따르면 지난 7월 중 하와이에서 차압된 주택은 총 229채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9% 증가했다.

이로 인해 전국 순위도 6월 45위에서 지난달 40위로 5단계 올라섰다. 지난달 하와이 주택의 차압률은 2184채 가운데 1채꼴로 나타났다.

미 전국적으로는 네바다가 106채달 1채로 주택 차압률이 가장 높았으며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가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캘리포니아의 경우 차압된 주택건수가 지난달 총 7만2285채로 가장 많았다. 7월 중 차압된 주택은 미 전국적으로 총 27만2171채로 전년대비 55% 증가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