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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개솔린 값 하락세로 돌아섰다”

하와이 개스값이 한풀 꺾였다.

28일 현재 하와이 레귤러 평균 개솔린 값은 갤런당 4.38달러로 한 달전 4.48달러보다 10센트 하락했다. 그러나 지난해 같은 기간의 3.23달러와 비교해서는 1.15달러 상승한 상태다.

힐로의 개스값은 4.43달러로 전달보다 8센트 하락했으며, 마우이 와일루쿠는 4.68달러로 1센트 하락했다. 호놀룰루는 갤런당 4.28달러를 기록, 한 달전보다 10센트 떨어졌다.

미 전국적으로는 28일 현재 3.66달러로 한 달새 28센트 하락했다. 개스값이 가장 비싼 곳은 알래스카로 갤런당 4.52달러를 기록 중이며 반대로 개스값이 가장 저렴한 곳은 미주리로 3.42달러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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