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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체 성기 본 간호사 5명 정직

콜로라도 덴버 병원의 간호사 5명이 부적절하게 사체의 성기를 봐서 정직을 당했다.

덴버 헬스 메디컬 센터의 대변인에 따르면 5명의 간호사는 사체의 성기가 크다는 것에 주목했다, 결국 사체를 보관하고 있던 '바디백'을 열어서 사체의 몸을 봤다.

5명의 간호사 중 한 명이 이에 대해서 얘기하는 걸 들은 다른 간호사가 들어서 병원 측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덴버 경찰국 측은 "여러 명의 병원 직원들이 사망한 환자의 성기를 봤다"고 전했다. 간호사들은 3주간의 정직처분을 받고 현재는 업무로 복귀한 상태다.



조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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