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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송월 '1박2일' 방남…북한 예술단 사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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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중앙일보] 발행 2018/01/22 미주판 1면 기사입력 2018/01/21 19:20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을 비롯한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이 22일(한국시간) 오전 강원 강릉역에서 서울역으로 이동하기 위해 KTX 열차로 향하고 있다. [연합]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을 비롯한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이 22일(한국시간) 오전 강원 강릉역에서 서울역으로 이동하기 위해 KTX 열차로 향하고 있다. [연합]

북한의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인 현송월 등이 포함한 평창 동계올림픽 예술단 파견을 위한 사전점검단 일행이 21일(이하 한국시간) 방남, 1박2일간 강릉과 서울을 방문 공연장 시설 등을 둘러봤다. 관계기사 본국지>

한국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 7명은 오전 8시57분께 군사분계선(MDL)을 통과해 9시2분께 경기 파주의 남북출입사무소(CIQ)에 도착했다. 사전점검단이 북측 차량에서 내리자 정부합동지원단 이상민 국장과 실무협의 대표인 한종욱 과장 및 문체부 관계자 등이 영접에 나섰다.

현송월은 차량에서 내려 미소와 함께 먼저 "안녕하십니까"라는 인사를 건네며 이 국장 등과 악수했다. 이후 15분간 출입경 절차를 가진 북측 점검단은 오전 9시17분께 절차를 마무리하고 우리 측 대형 리무진의 '1호차' 차량에 탑승해 서울역으로 향했다.

자유로를 달려 서울에 진입한 북측 점검단은 CIQ 출발로부터 약 1시간 만인 오전 10시22분께 서울역에 도착해 강릉행 KTX로 향했다. 이후 점검단은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오찬을 가진 뒤 황영조기념체육관과 강릉아트센터를 연달아 방문했다.

이날 현장점검을 마친 점검단은 특별히 피곤한 기색 없이 곧바로 버스 편으로 숙소로 이동한 뒤 엘리베이터를 타고 객실로 이동해 첫날 일정을 마쳤다. 사전점검단은 22일 오전 강원 강릉역에서 KTX를 타고 서울역으로 이동했다. 서울 도착 후 국립극장, 세종문화회관, 예술의전당, 장충체육관, 잠실학생체육관 중 공연시설 3~4곳을 시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들은 온 길을 되짚어 경의선 육로로 귀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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