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테니스 스타 정현 선수 격려

BNP 파리바 오픈

한미은행은 팜스프링스 인근 인디언웰스에서 열리고 있는 남자프로테니스(ATP) '2018 BNP 파리바오픈'에 참가중인 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 선수를 격려하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한미의 금종국 행장 등 은행 관계자와 은행 측이 초청한 고객들은 지난 11일 메인 코트에 운영 중인 VIP 스위트룸에서 정현 선수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금 행장은 "한국 선수가 세계 무대에서 맹활약 하는 모습을 보며 한인 커뮤니티 전체가 응원하고 있다"며 "많은 청소년들의 귀감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은행 측은 12일에는 한인 테니스 꿈나무 20여명을 초대해 세계적인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